매거진 서울문화홍보원
매거진 서울문화홍보원

힙합 그리고 스트리트 댄스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살펴보다 - 매거진 서울문화홍보원 콘텐츠 홍보 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문화홍보원
작성일25-01-27 21:55 조회24회 댓글0건

본문

힙합 그리고 스트리트 댄스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살펴보다
서울문화홍보원 ‘문홍이 8기’의 네 번째 인터뷰 콘텐츠

박지영 기자(moohanhollic@naver.com)
작성 : 2025.01.27.15:00
수정 : 2025.01.27.21:00

 서울문화홍보원의 청년운영위원회 ‘문홍이 8기’가 온라인으로 네 번째 인터뷰 콘텐츠를 게재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한국힙합문화협회의 이종희 부협회장과 댄서 백승주씨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파리 올림픽에 ‘브레이킹’이라는 스트리트 댄스 장르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여러 변화가 일어나는 가운데 힙합과 스트리트 댄스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종희 부협회장은 2005년부터 한국힙합문화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인물로, 협회의 설립 멤버이다. 2012년 출범 이래 비영리단체로서 랩, 비보잉, 그래피티, DJ 등 젊음을 상징하는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한국 힙합과 힙합 문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 및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스트리트 댄스 문화에 대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다만 대중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댄서 백승주씨는 스트리트 댄서이자 애니메이션 크루 소속의 인물로, 27년간 댄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팝핑 스타일과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춤을 구현하고 있다. 백승주씨가 바라본 한국 스트리트 댄서들만의 강점과 매력은 ‘음악 표현’으로, 고급스러운 동시에 완성도가 높은 춤을 표현해낸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대중화를 위해서는 스타성을 가진 댄서들의 지속적인 발굴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매거진 서울문화홍보원에서는 각 인터뷰이에게 두 가지의 공통 질문으로 ‘가장 애정하는 장소’와 ‘한국 문화의 온기와 찬기’에 대해 묻고 있다. 여기서 문화의 온기란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매력적인 한국의 문화’를 의미하며, 문화의 찬기란 ‘개선이 필요한 한국의 문화’를 의미한다. 자세한 인터뷰 전문은 뉴스레터 플랫폼인 ‘메일리’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생생한 인터뷰 현장은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거진 서울문화홍보원(메일리) 바로가기 :
https://maily.so/seoulculture/posts/d5ry2nn1z1w

매거진 서울문화홍보원(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seoul_culture.mag/

서울문화홍보원 공식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x_xW-P2QBg_s2v0G08h2Mg

=====
매거진 서울문화홍보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 110┃
전화번호 : 02-2273-1253┃
이메일주소 : scsc1253@naver.com
발행인 : 서울문화홍보원┃
편집인 : 서울문화홍보원 청년운영위원회 문홍이 8기┃
2025 © 서울문화홍보원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